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나항공 214편 착륙 사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3년]] [[7월 6일]] 낮 11시 28분,[* 현지시각이며 한국시각으론 7월 7일 새벽 3시 28분이다.]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발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|샌프란시스코]]행 [[아시아나항공]] 214편([[보잉 777-200|B777-28E/ER]], HL7742)이 [[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]] 28L 활주로에 착륙 중 활주로 앞 방파제에 충돌한 사고이다. [[아시아나항공]]의 2번째 여객기 사고이자, 설립 이래 국제선에서 발생한 최초의 여객기 사고이며 또한 [[인천국제공항]] 개항 이래 인천국제공항 출발 항공편에서 발생한 최초의 여객기[* 최초의 ‘사고’는 [[아시아나항공 991편 추락 사고]]로 991편은 화물기이다.] 사고이기도 하다. 사고기에는 승객 291명, 승무원 16명 등 총 307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, 4명의 교대 기장 중 착륙 당시 이강국(46) 기장과 기종전환 이정민(49) 훈련기장은 [[http://edition.cnn.com/2013/07/07/us/california-plane-developments/index.html|1996년부터 아시아나항공에서 근무해 온 기장이었다고 한다.]] 기종전환 훈련기장은 [[보잉 777]] 비행시간 2,000시간을 보유하고 있었다. 승객 중 한국인은 77명, 중국인 141명, 미국인 64명, 인도인 3명, 캐나다인 3명, 프랑스인 1명, 일본인 1명으로 [[http://notice.flyasiana.com/darksite/main/mainDetail.do?CMNo=T13-04&siteLanguage=KR&menuId=89&boardId=97&searchWord=&openFlag=&page=1|확인되었다.]] 중국인 탑승객이 많은 이유는 [[중국|중]] - [[미국|미]] 직항 노선이 부족했기 때문이다. 때문에 대다수가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환승객이었다. 거기에 경유편을 이용하면 직항편을 이용하는 것보다 가격이 싸진다는 점과 국적기는 자국 출발 노선에 대해 상대적으로 비싸게 팔리는 점도 작용했다. 한국인이 [[미국]]에 갈 때 [[하네다 국제공항]] 및 [[나리타 국제공항]]에 가서 환승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. [[아시아나 항공기 오인 사격 사건|해병대가 아시아나 항공기에 대해 사고를 쳤을 때]] 중국이 난리를 친 이유도 이 때문이다. 물론, 중국 여객기들도 [[인천국제공항]]에 많이 들어와서 준 허브로 삼는 것도 있다.[* 한때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이원 노선을 운영했을 때 일본 ~ 미주 직항노선에 한국인이 많았던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. 지금은 이원 노선을 폐지시켜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바로 나가는 수요가 많아져서, 일본 ~ 미주 노선에 한국인들이 많이 보이지 않게 되었으나, 코로나 이전까지는 부산 출발 승객에 한해 이러한 현상이 유지되었기에 여전히 보였다.][* 중국 항공기들이 인천에 많이 들어오는 건 중국인들보다는 한국인들을 겨냥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. 한 - 중 교류와 관련된 인원 외에도 한국인에게 한국 국적기의 가격이 매우 비싸 대양주, 유럽, 아프리카 방향으로 갈 때 중국 비행기를 이용하여 환승해서 이동하는 것.] 이 사고로 인해 아시아나항공은 국토교통부의 징계를 받았고, [[7월 7일]]~[[12월 29일]]까지 45일 동안 인천~샌프란시스코 운항이 일시 중단됐다가 12월 30일부터 재개되었다. 대형사고가 터진 항공편 번호를 [[영구결번]]시키는 관례에 따라 30일부터 재개되는 항공편은 OZ212편으로 운행한다.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가 일으킨 항공사고 중 가장 마지막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이다. 어쩌면 여기서 더이상 사망사고가 업데이트되지 않는 것이 대한민국 국적사들의 목표일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